반쯤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북클럽 선정 도서라는 제목에 낚여서 산 책 - 그렇지만 즐겁게 읽을 수 있었으니 뭐
처음의 1/6 정도의 내용이 정말로 재미가 없어서 괴로워하면서 봤는데, 후반의 절반 정도는 꽤나 재미있게 읽은듯하다.
처음 1/6 정도가 정말로 “수학자의 사생활”에 가까운 가십거리들 위주로 짜여져 있어서 Orz 를 외치고 있었는데, 후반부에는 어디서 줏어들었거나, 학교에서 배웠던(그런게 있다고(…)) 내용들이 적절히 나와주면서 수학과 공학,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계의 접점들이 적당히 언급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언급되는 문제 중에 기억나는게,
이런 식으로 짤막짤막한 얘기 (앞쪽은 가십 -_-) 50개에 관해서 서술하고 있고, 뒤에는 각각에 대한 리퍼런스가 나온다(1개씩이라는게 좀 무섭지만(…)).
처음 1/6에 대해서는 별점 1/5. 후반부에 대해서는 3.5개 정도. (사실 앞 부분 약간 빼면 4개를 줘도 될듯하지만)
교양으로 읽기 좋은 — 그러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편인 — 책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처음 부분만 읽고 버리려다가, 그래도 샀는데 읽자는 심정으로 읽다읽다 결국엔 재밌게 읽고 막을 내린듯하다.
Neuman -> Neumann
celluar -> cellular
역시 폰 노이만이 킹왕짱[..]
Written by J.Strane on April 07, 2008 at 3:16pm
수학의 사생활... '수학자들의 일과 생각에 관한 아주 쉬운 이야기들'이 책의 부제이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북클럽 선정 도서라는 표지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조지 ...
Pingback from The note of Legendre on October 26, 08 at 9:3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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