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듀얼 코어 머신(Conroe 6600) 한 대를 빌드 머신으로 쓰기로 하고 점심 먹고 설정을 시작.
여기까지 대략 3시간 반 -_-;;
프레스캇 (intel 640) -> 콘로 6600으로 바뀌었고, HDD도 IDE->SATA2, 램도 두 배 상승. 덕분에 일부 빌드는 3배나 빨리 빌드되고, 대부분 2배 이상 빨라졌음. 이러니 CI나 빌드 자동화 얘기하는 책에선 빌드 머신에 돈 좀 들이라고 말하는건가… 피드백 받는 주기가 훨씬 빨라졌으니…[2]
빌드는 되는데 일부 테스트가 실패한다 — 바꾼게 없는데 Orz.
테스트 로그를 보니 문자열이 깨져서 생기는 문제 같았다 — wide char로 선언하는 L”…” 꼴이 제대로 해석이 안된듯. 기존 빌드 머신이랑 차이를 비교해보니 locale이 다르네. 둘 다 windows server 2003 ENU지만 하나는 한국어 로케일, 하나는 영문 로케일(후자가 새 머신). 그래서 아예 저 문자열을 wchar_t str[] = { 0xd55c, 0xae00, 0×00 }; 하는 식으로 때웠음. 근데 이것도 좀 귀찮은 일이라, 저걸 가지고 assertEqual 류 호출 할 때는 L”\u0xd55c” 하는 식으로 비교했다… 아무래도 소스코드 인코딩이 UHC였다가 latin1으로 해석해서 생긴 문제였던 것 같다.
근데 이게 좀 짜증나는게 VS 2003에서는 인코딩 자체를 상당히 명시적으로 주고 그러기 쉬운데, VS2005는 또 그게 아니거든 Orz. 언제 회사에서 MSDN가지고 VS2008을 써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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