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kr로 인코딩된 곡명이 깨지고 있다
BMP (beep-media-player)를 사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곡명 중에 원래 한글 내지는 euc-kr (cp949) 호환으로 되어있던 곡명들이 깨지고 있었다. 근데 화면에 나오는 에러메시지가 `유효하지 않은 UTF-8′ 이어서 출력할 때 사용하는 encoding을 알 수 있었고 (지금와서 보니 LANG/LC_ALL가져다 쓰는 것 같지만), 윈도우 파티션에서 euc-kr로 된 태그들을 수정하는 코드를 짜기 시작했다.
taglib (http://developer.kde.org/~wheeler/taglib.html)과 POSIX iconv를 사용해서 슥슥 짰더니 대충 돌기시작 ID3v1 tag는 album 이름 부분에서 약간 문제가 있는 듯도하지만, 나머지는 잘 돌고 있음( –)
간단한 예로 밑에 스샷에서 보면 14번/16번 곡과 15/17번 곡은 각각 동일한 파일이었다. 단지 태그 정보를 읽어서 인코딩 바꿔준 결과 제대로 보이는 것 뿐 -_-; 12번 곡의 artist field는 지금 encoding이 뭔지도 추정하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깨진다) 도대체 뭘까;

Fedora Core 5로 이주
내가 연구실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에는 Fedora Core 4가 깔려있다. Core 5가 나온 관계로 이미지 받아서 굽고 설치했음
파일 시스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원인이 불명확한 커널 패닉이 일어나서 리눅스 파티션 싸그리 날라고 다시 설치했는데, 이번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건 bmp (beep-media-player) -_-
bmp설치하고 mp3 재생을 위한 플러그인을 설치했는데, 플러그인 목록에 해당 플러그인이 나타나지를 않는 -_-;
로그를 보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Failed to load plugin (/usr/lib/bmp/Input/libmpg123.so): /usr/lib/bmp/Input/libmpg123.so: reloc 후에 prot 세그먼트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허가 거부됨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다 떠오른건, `저게 왜 거부되지?’
그래서 SELINUX 설정을 뒤져서 `호환성 -> 텍스트 재배치를 이용한 공유 라이브러리 사용 허용’ 항목이 있는 것을 발견 -_- 이놈 고치니 잘 돌아가기 시작했음;
연구실에서 당분간 윈도우 쓸일도 안생길듯하니 계속 이놈이나 쓰면 될듯함

ps. PSP도 1.9Gb 파일시스템으로 잘 인식되고있음 후후후 (스샷 왼쪽에 ipod처럼 생긴게 PSP 마운트)
논자시 준비 중 -_-!
이번 주 금요일에 논문 자격 시험 (일명 논자시) 를 볼 예정 -_-
이번에 통과하면 2학기 때 안봐도 된다는 장점과 함께 2학기 때는 작년에 수강한 컴퓨터 비젼을 논자시 과목으로 못 써먹는다는 문제가 있어서 ( –), 왠간하면 이번에 통과하려고 뻘짓 중임
자기가 이전에 들었던 대학원 수업 (전기과 수업은 안되는 걸로 되어있어서 아주 x같음) 중에 4개 골라서 시험보는 건데, 일단 되는게 4과목 뿐이라 OS특강 / 컴퓨터 비젼 / 시스템 성능 분석 / 고급 PL 4과목을 준비하고 있음
대략 지난 토요일에 컴퓨터 비젼 보고 (이건 금방 되더군), 이번주 월/화에 OS 특강이랑 고급 PL을 공부하는데, 오늘 연구실 와서 OS 특강 문제를 보는데
“이거 학부 OS 문제잖아 Orz”
대략 난감 -_-;;
일단 PL 다시 한 번 외우고(…) 큐잉이론 (시스템 성능 평가에선 이것만 함) 공부 시작해야 -_-;
ps. 스피커 바꾸니 좋구나 (………)
컴퓨터가 또 문제를 일으키다
내 방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는 대략 지난 7월 (2005년 7월)에 메인보드가 맛이가서 업그레이드한 녀석이다.
그 때 대략 나가는 돈이 좀 많아서 파워를 적당히 싼 400W짜리를 질렀었는데, 최근 늘린 메모리와 HDD, 그리고 CD-writer를 DVD-writer로 바꾼 영향인지 파워가 모자란 듯한 현상을 보였었다.
대략 부팅이 되다말고 꺼지는 일이 가끔 일어났는데, 문제의 오늘 아침 -_-
컴을 켜는데, 켜지다 윈도우 로드하다 말고 다운(…)
파워 먹을 것같은 IDE 장치 두 개(DVD-write/HDD)랑 SATA HDD하나를 빼버리는 붓팅이 되긴 하더군. 근데 프로그램 몇 개 더 띄우니 대략 윈도우 다운 (…….)
파워를 직접 끄려고 손을 대는데, 약간의 누전이 있는 듯한 기분도 들고 (손끝이 찌릿찌릿), 해서 파워 바꾸자라는 결론을 내렸음
연구실 올라가서 파워 새로 지르고 (뭐 지를까 하다가 조용하다는 평이 있던 ENERMAX noisetaker (370W)를 질렀음
정격 출력은 30W나 작지만 이놈 달아놓으니 안 연결했더니 CD-writer까지 달아도 쌩쌩 -_- 역시 third-party틱한 회사의 파워는 정격 출력을 믿으면 안되나 -0-
덤으로 소음도 줄일겸 intel LGA775용 기본 쿨러를 잘만 쿨러로 바꿨는데, 대략 조용해져서 하드 긁는 소리가 들림 (전에는 CPU 팬 + 파워 소리때문에 들을 수가 없었음)
근데 이 쿨러 다는데, 쿨러 달기 위한 지지대를 메인 보드 후면에도 하나 넣어야해서, 파워 들어내고 (이건 어차피 바꿔야하는 것이었으니 그렇다치고), 메인 보드 들어내가 위해서 카드들 다 빼고, HDD 빼고, IDE/SATA 케이블들 다 빼고 (정확히 말하면 RAM / CPU core 빼고 다 빼딸까), 메인 보드 들어내고서야 후면 지지대를 끼울 수 있었음; LGA775용 잘만 쿨러 사려는 사람이면 설치가 매우매우 귀찮다는 것을 고려 좀 해볼 것 (내가 산 녀석은 CNPS7700-Cu란 놈임)
뭐 결론은 돈이 나간 것은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지만 -_-!
프레스캇 쓰기 시작한 이후로 최대한 작아진 컴퓨터 소음은 마음에 든다 정도 (……)
WoW 북미 포럼을 보다 느낀 것
점심도 못 먹고 수업 듣고 온 후 심심하던 차에 WoW 북미 포럼 스레드 뒤지다가 본 것
한 명이 한국 포럼 -> 북미 포럼 번역된 글을 링크 했는데, 그 밑에 답글로
The real question is, why does their site look 1000x better than ours?
Answer to come
달리고, 그 밑에는 그에 대한 답글로
because it’s korean, therefore the entire site must be made in flash
라고 달리더군 -_-
사실 우리나라 사이트 들이 플래쉬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예가 적지 않은 것은 아닌데 (심심하면 w3m이나 lynx같은 텍스트 기반 브라우져로 돌아다녀보면됨), 최근들어 그런 경향이 너무 심한 것 같음. 귀찮게 플래쉬를 깔아야되는 것도 그렇고, 이종의 브라우져 (major한 몇몇 브라우져: MSIE, Firefox, Opera 같은 놈들을 제외한 minor한 것들)에서는 잘 안보이는게 플래쉬고 alt 태그로 뭔가 들어가 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한게 우리나라 싸이트들이니 원 -_-
웹페이지 단순히 그림 장식 페이지가 아니고 뭔가 정보의 이동을 원하는 거라면 좀더 공유하기 쉬운 형태를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고, 우리나라 웹 싸이트들도 좀 인식해줬으면 좋겠음
개강일
1/1일 보다는 왠지 3/2일이 더 한 해의 시작 같은 기분이 든다.
덕분에 간만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도 먹고 연구실에 나오는데, 역시나 개강일;
날은 추워죽겠는데 3번 버스 줄도 길고 사람도 많고 흑흑;
대략 이 사람 수가 줄어들려면 4월 중순은 되야겠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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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교수님의 통신공학특강을 듣고 왔음; 대략 한학기동안 MAC 레이어나 바로 윗 레이어정도까지만 내내 다룰듯
플젝없고 시험만 두 번인 것은 그렇다치고 매주 퀴즈 1번인건 Orz
김종권 교수님의 고급 컴퓨터 네트웍은 고급 ~~ 어쩌구인 주제에 왜 랩세미나냐 -_-
(고급 ~~~ 인 과목들은 강의 과목이고 ~~~ 특강은 세미나 수업인게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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